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곧 이라크 상황에 관한 인터넷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온라인 활동 감시 전문기관인 SITE가 밝혔습니다.
SITE는 테러조직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 웹사이트에 전날 '음모를 막아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내용의 글이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시문은 빈 라덴이 56분 분량의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언제 어떻게 발표될 지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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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는 테러조직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 웹사이트에 전날 '음모를 막아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내용의 글이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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