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로 성지순례 '하지'를 떠난 인도네시아 이슬람교도 가운데 161명이 현지에서 숨졌다고 일간 콤파스가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종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지에 참가한 총 21만명 가운데 24일까지 16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자로 과로와 기후차이로 인한 심장마비와 고혈압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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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지에 참가한 총 21만명 가운데 24일까지 16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자로 과로와 기후차이로 인한 심장마비와 고혈압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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