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차기 참모총장 후보감으로 꼽히던 장성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베이루트 동부 지역에서 차량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출근 중이던 프랑수와 알 하지 레바논 군 작전국장 등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대통령 선출과 군 수뇌부 인선을 둘러싸고 빚어지고 있는 정파 간 권력 다툼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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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베이루트 동부 지역에서 차량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로 출근 중이던 프랑수와 알 하지 레바논 군 작전국장 등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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