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가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해 성적이 부진한 6개 학교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그동안 대형학교 60여개를 작은 학교로 전환시킨 적은 있지만, 학생 성적을 이유로 학교를 폐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폐쇄대상은 맨해튼 할렘의 3개 학교와 브롱크스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브루클린의 고등학교 등으로, 일부는 교사를 교체한 뒤 다시 문을 열겠지만 대부분 다른 학교에 합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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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그동안 대형학교 60여개를 작은 학교로 전환시킨 적은 있지만, 학생 성적을 이유로 학교를 폐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폐쇄대상은 맨해튼 할렘의 3개 학교와 브롱크스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브루클린의 고등학교 등으로, 일부는 교사를 교체한 뒤 다시 문을 열겠지만 대부분 다른 학교에 합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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