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성인 그레이스 정 베커씨가 미국 법무부 차관보에 승진 지명됐다고 주미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씨가 의회 청문회의 공식 인준절차를 남기고 있지만, 인준이 무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난 정씨는 미 연방검사와 국방부 특별조사관, 법무부 민권국 부차관보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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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정씨가 의회 청문회의 공식 인준절차를 남기고 있지만, 인준이 무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난 정씨는 미 연방검사와 국방부 특별조사관, 법무부 민권국 부차관보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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