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노동법 개정에 반대해 최소 12만 명이 참가한 전국적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주 35시간 노동제'를 사실상 없애는 개정안 추진에 반발해 시위가 일어났고,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노동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프랑스 노동계는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주 35시간 노동제'를 사실상 없애는 개정안 추진에 반발해 시위가 일어났고,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노동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프랑스 노동계는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