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유럽 우주 당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화성 생명체 탐사 임무 '엑소마스'를 수행할 탐사선이 어제(14일)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화성 탐사선을 실은 러시아 우주발사 로켓 '프로톤-M'은 현지시각으로 낮 12시 31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탐사선은 약 7개월 동안의 우주비행 뒤 올해 10월 중순께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 임무 수행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화성 탐사선을 실은 러시아 우주발사 로켓 '프로톤-M'은 현지시각으로 낮 12시 31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탐사선은 약 7개월 동안의 우주비행 뒤 올해 10월 중순께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 임무 수행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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