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20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1일), 수도 카불 시내 경찰청 입구에서 무장세력 탈레반 대원이 행인들 틈에 섞여 있다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러 직후 탈레반은 "탈레반 전사 무자히드 모하마드가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1일), 수도 카불 시내 경찰청 입구에서 무장세력 탈레반 대원이 행인들 틈에 섞여 있다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러 직후 탈레반은 "탈레반 전사 무자히드 모하마드가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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