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프렌즈’의 주인공들이 12년만에 다시 뭉쳤다.
배우 재니퍼 애니스톤은 25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프렌즈’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렌즈 연출자 제임스 버로우즈의 헌정 쇼 프로그램을 위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빗 슈위머가 참석했으며 매튜 페리는 연극 출연을 이유로 불참했다.
다시 모인 프렌즈의 주역들은 다음달 21일 오후 9시 NBC ‘A Tribute to James Burrows airs Sunday’의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의 주인공들이 돌아온다” “옛날 느낌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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