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의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중국이 지난 24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선거에서 임기 6년의 위원국에 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중국이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불리한 요소로 간주해왔다는 점에서 한국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09년 이후 중국의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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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는 중국이 지난 24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선거에서 임기 6년의 위원국에 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중국이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불리한 요소로 간주해왔다는 점에서 한국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009년 이후 중국의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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