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한 외교적 해법 약속을 확실히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금융 제재를 강화했지만, 외교적 해법 모색이라는 약속은 확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란의 핵협상 대표인 사이드 잘릴리는 이란은 이미 28년 동안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아왔다며, 이번 금융제재조치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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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프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금융 제재를 강화했지만, 외교적 해법 모색이라는 약속은 확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란의 핵협상 대표인 사이드 잘릴리는 이란은 이미 28년 동안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아왔다며, 이번 금융제재조치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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