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미얀마 사태로 110명의 승려와 시민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정의 인권 침해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파울로 핀하이로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은 성명을 통해 군정당국이 실탄 등을 사용하며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 진압과정에서 승려 30~40명, 시민 50~70명 등 최대 1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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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의 인권 침해 행위를 조사하고 있는 파울로 핀하이로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은 성명을 통해 군정당국이 실탄 등을 사용하며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 진압과정에서 승려 30~40명, 시민 50~70명 등 최대 1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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