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의 방화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이 사살되고, 1명이 체포됐습니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히스페리아 지역에서 새로운 산불을 내려던 존 알프레드 런드가 체포됐고, 샌버나디노 인근에서는 다른 용의자가 도주하던 중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앞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를 주요 재해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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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히스페리아 지역에서 새로운 산불을 내려던 존 알프레드 런드가 체포됐고, 샌버나디노 인근에서는 다른 용의자가 도주하던 중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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