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측은 인내심을 유지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긴장 고조를 초래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측은 인내심을 유지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긴장 고조를 초래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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