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국 화폐인 인민폐를 아시아 지역 통화로 격상 시키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홍콩 통화청이 주관한 위안화 국제화 심포지엄을 극비리에 열었습니다.
세계 양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와 유로화에 맞서 중국 위안화를 아시아 지역 새로운 기축통화로 내세우는 한편 아시아 통화 패권 경쟁에서 일본을 뛰어넘겠다는 중국의 장기 플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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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홍콩 통화청이 주관한 위안화 국제화 심포지엄을 극비리에 열었습니다.
세계 양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와 유로화에 맞서 중국 위안화를 아시아 지역 새로운 기축통화로 내세우는 한편 아시아 통화 패권 경쟁에서 일본을 뛰어넘겠다는 중국의 장기 플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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