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시가 4년 연속 상승세로 30일 마감했다.
올해 증시를 마감하는 폐장일인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1.48포인트가 오른 19033,71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에 비해 1582.94포인트(9.9%) 상승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4년 연속 전년의 종가를 웃돌았고 연말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 1996년 19361.35이후 19년만에 최고치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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