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아프리카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서 호텔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말리 치안 당국은 "군 특수부대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며 "전화 통화를 추적해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의자들이 테러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말리 치안 당국은 "군 특수부대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며 "전화 통화를 추적해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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