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0.3합의'와 관련해 공개되지 않은 '일련의 별도 양해사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은 북미간 '별도 양해사항'이 이번 북핵 6자회담 타결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 힐 차관보도 '별도 양해사항'이 있음을 시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별도 양해사항' 내용에는 구체적인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시기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방안 등이 언급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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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은 북미간 '별도 양해사항'이 이번 북핵 6자회담 타결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 힐 차관보도 '별도 양해사항'이 있음을 시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별도 양해사항' 내용에는 구체적인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시기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방안 등이 언급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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