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지난달 6자회담에서 잠정 합의한 공동문서안에 대해 승인 방침을 정하고, 이미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측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은 합의안이 일보 전진했고 조기 발효를 희망한다며 각국의 조기 승인을 기대했습니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도 일본으로서 만족할 만한 내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핵화를 향해 착실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일정 행동계획에 대해 공통인식을 모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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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은 합의안이 일보 전진했고 조기 발효를 희망한다며 각국의 조기 승인을 기대했습니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도 일본으로서 만족할 만한 내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핵화를 향해 착실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일정 행동계획에 대해 공통인식을 모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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