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1.0%↓, 중국 경기둔화 우려 재점화…하락한 금값
[김승진 기자] 국제유가 WTI 1.0%↓ 소식이 알려졌다.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5센트(1%) 떨어진 배럴당 46.1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6센트(1.63%) 내린 배럴당 48.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10월 제조업 지수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를 재점화시켰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8.3으로 집계됐다. 9월 확정치(47.2)와 시장 전망치(47.6)를 웃돌았으나, 8개월 째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했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러시아의 10월 산유량은 하루 1078만 배럴을 나타내며 옛 소련 붕괴 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국제유가 WTI 1.0%↓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국제유가 WTI 1.0%↓ 소식이 알려졌다.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5센트(1%) 떨어진 배럴당 46.1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76센트(1.63%) 내린 배럴당 48.8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10월 제조업 지수가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를 재점화시켰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8.3으로 집계됐다. 9월 확정치(47.2)와 시장 전망치(47.6)를 웃돌았으나, 8개월 째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했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러시아의 10월 산유량은 하루 1078만 배럴을 나타내며 옛 소련 붕괴 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국제유가 WTI 1.0%↓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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