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11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통제하는 모든 물가를 동결시켰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국무원 산하 6개 부처는 전기요금부터 주차비와 공원 입장료까지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는 모든 부분의 물가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달 인플레이션이 6.5%로 지난 1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것이 전세계 경제에도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국무원 산하 6개 부처는 전기요금부터 주차비와 공원 입장료까지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는 모든 부분의 물가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달 인플레이션이 6.5%로 지난 1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것이 전세계 경제에도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