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비만인구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미국 워싱턴 대학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휘발유 1갤런의 소매가격이 1달러 상승할 경우 5년 후 미국의 비만인구는 15%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학측은 고유가 때문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운동량이 늘어날 것이고 외식 대신 집에서 만든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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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미국 워싱턴 대학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휘발유 1갤런의 소매가격이 1달러 상승할 경우 5년 후 미국의 비만인구는 15%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학측은 고유가 때문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운동량이 늘어날 것이고 외식 대신 집에서 만든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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