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발 서브 프라임 사태가 불러온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위기 등을 고려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수드 아메드 IMF 대변인은 "세계성장이 하강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성장전망치가 가장 많이 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는 지난 7월 미국의 신용경색 위험을 낮게 평가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08년 세계경제 성장전망치를 4.5%에서 4.9%로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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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아메드 IMF 대변인은 "세계성장이 하강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성장전망치가 가장 많이 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는 지난 7월 미국의 신용경색 위험을 낮게 평가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08년 세계경제 성장전망치를 4.5%에서 4.9%로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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