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참석한 세계 158개국 대표들이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해 합의를 이뤘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선진국들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과 비교해 25~40% 줄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 결과가 교토의정서 이후의 세계 기후변화 협약에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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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선진국들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1990년과 비교해 25~40% 줄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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