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률 5.1%, 7년만에 최저치…금리 상승 전망
미국 실업률이 완전고용 수준인 5.1%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17만3000개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5.1%로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에 참석해 "8월 고용동향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미국 실업률이 완전고용 수준인 5.1%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17만3000개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5.1%로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에 참석해 "8월 고용동향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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