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지도부를 결정할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는 10월15일 베이징에서 공식 개막합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당 중앙 정치국이 후진타오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17전대 10월15일 개막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국은 또 공산당 제16차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를 10월9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2012년 퇴임하는 후 주석은 이번 17전대에서 향후 5년간 중국을 통치할 이념과 정책을 제시하고 2012년부터 중국을 이끌어갈 후계자도 내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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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당 중앙 정치국이 후진타오 당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17전대 10월15일 개막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국은 또 공산당 제16차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를 10월9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는 2012년 퇴임하는 후 주석은 이번 17전대에서 향후 5년간 중국을 통치할 이념과 정책을 제시하고 2012년부터 중국을 이끌어갈 후계자도 내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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