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이 이끌던 바스당의 쿠데타로 권좌에서 축출됐던 압델-라흐만 아레프 전 이라크 대통령이 어제(24일)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레프 전 대통령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주해 정착해 지내왔습니다.
아레프 전 대통령은 1968년 바스당이 일으킨 쿠데타 직후 해외로 추방되면서 터키에서 11년간 망명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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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프 전 대통령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주해 정착해 지내왔습니다.
아레프 전 대통령은 1968년 바스당이 일으킨 쿠데타 직후 해외로 추방되면서 터키에서 11년간 망명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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