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을 태우고 가다 추락한 인도네시아 트리가나 항공 소속 여객기의 잔해가 옥시빌 공항에서 12km 떨어진 산간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추락 지점이 해발 2,600m인 고지대여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발견된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당시 이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추락 지점이 해발 2,600m인 고지대여서 생존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발견된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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