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어젯 밤 8시 30분쯤 명왕성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접근한 미국 무인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명왕성 표면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앞서 전송한 사진에는 거대한 운석 충돌 흔적과 하트 모양의 표면 등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명왕성까지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앞서 전송한 사진에는 거대한 운석 충돌 흔적과 하트 모양의 표면 등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명왕성까지 우주 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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