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 주둔군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연내 철군 개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UPI통신에 따르면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국회에 정치적 진전과 화해를 모색하라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게이츠 장관은 다음달 이라크 주둔군 지휘관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결과에 따라 철군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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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통신에 따르면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게이츠 장관은 이라크 국회에 정치적 진전과 화해를 모색하라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게이츠 장관은 다음달 이라크 주둔군 지휘관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중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결과에 따라 철군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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