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아프가니스탄군이 탈레반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를 검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미군이 탈레반 지휘계통에 있는 대변인을 검거하면 주요 지휘관도 붙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마디 대변인은 검거 가능성을 우려해 위치를 옮기며 휴대 위성전화로 언론사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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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미군이 탈레반 지휘계통에 있는 대변인을 검거하면 주요 지휘관도 붙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마디 대변인은 검거 가능성을 우려해 위치를 옮기며 휴대 위성전화로 언론사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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