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고 전했다.
앞서 에반 스피겔은 올해 포브스 선정 IT분야 최연소 억만장자로 꼽혔다.
그는 미국 스탠퍼드대 재학 시절 메신저 ‘스냅챕’을 시장에 내놨고, 현재 스피겔의 자산은 15억달러(약 1조6785억원)에 이른다.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대박이네”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역시 남자는 능력이라고” “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