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 FIFA 비리와 관련해 과거 승부조작 의혹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마라도나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90년 월드컵 경기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0대 1로 진 결승전에서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다며 뒷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마라도나는 그 근거로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훌리오 그론도나가 '여기까지 왔으면 됐다'라고 고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마라도나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90년 월드컵 경기 가운데 아르헨티나가 독일에 0대 1로 진 결승전에서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다며 뒷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마라도나는 그 근거로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훌리오 그론도나가 '여기까지 왔으면 됐다'라고 고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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