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흑인 등 특정 집단에 대한 공격을 일삼는 '증오그룹'이 7백 개가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 브룩스 회장은 미 CBS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는 784개의 증오그룹이 활동하고 있고 이들에 의한 범죄가 최근 꾸준히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찰스턴 시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 난사사건을 저지른 딜런 로프도 평소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인물이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 브룩스 회장은 미 CBS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는 784개의 증오그룹이 활동하고 있고 이들에 의한 범죄가 최근 꾸준히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찰스턴 시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 난사사건을 저지른 딜런 로프도 평소 백인 우월주의에 빠진 인물이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