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열대성 질환인 뎅기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올해 5월 23일까지 4만 5천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급증했고 베트남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뎅기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뎅기열은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신부전 같은 합병증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쇼크 신드롬' 등으로 숨질 수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말레이시아에서는 올해 5월 23일까지 4만 5천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급증했고 베트남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뎅기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뎅기열은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신부전 같은 합병증이나 혈압이 떨어지는 '쇼크 신드롬' 등으로 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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