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중부 캥화성에 있는 현대비나신 조선소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조선소의 이승우 법인장은 가스 밸브를 열던 중 가스가 폭발해 베트남 기술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 밝혔습니다.
한국의 현대미포조선과 베트남비나신이 합작해 운영하고 있는 이 조선소는 베트남 최초의 현대식 조선소로 나짱 인근 반퐁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소의 이승우 법인장은 가스 밸브를 열던 중 가스가 폭발해 베트남 기술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한 4명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 밝혔습니다.
한국의 현대미포조선과 베트남비나신이 합작해 운영하고 있는 이 조선소는 베트남 최초의 현대식 조선소로 나짱 인근 반퐁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