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이 핵시설 폐쇄를 단행한 후 4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에서 힐 차관보는 핵시설 폐쇄 이후 불능화를 연내에 실현하는 방안을 북한측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에 앞서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 도착해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지연된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서둘러야 할 것도 많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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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시설 폐쇄를 단행한 후 4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담에서 힐 차관보는 핵시설 폐쇄 이후 불능화를 연내에 실현하는 방안을 북한측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회담에 앞서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 도착해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지연된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서둘러야 할 것도 많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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