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 주 살가르 지방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숨졌습니다.
집중호우로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떠밀린 토사가 가옥 수십 채를 덮쳤고, 구조 당국은 흙더미 속에 묻힌 주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지방에는 비가 또 올 것으로 예보돼 추가 산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서 떠밀린 토사가 가옥 수십 채를 덮쳤고, 구조 당국은 흙더미 속에 묻힌 주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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