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쿡, 대학 졸업생들에 "부당함과 싸우라" 강조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17일 미국 조지 워싱턴대 졸업식 축사에서 "부당함과 싸우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쿡은 이날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6천 명의 졸업생 등 모두 2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축사에서 "부당함을 목격한 사람이 이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언제든지 찍을 수 있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쿡은 또 "여러분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실한 가치를 계속 지키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지난 2010년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타계하기 전 CEO 자리를 넘겨받은 쿡은 그해 모교인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했습니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가 17일 미국 조지 워싱턴대 졸업식 축사에서 "부당함과 싸우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쿡은 이날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6천 명의 졸업생 등 모두 2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한 축사에서 "부당함을 목격한 사람이 이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언제든지 찍을 수 있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쿡은 또 "여러분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진실한 가치를 계속 지키기를 바란다"고 충고했습니다.
지난 2010년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타계하기 전 CEO 자리를 넘겨받은 쿡은 그해 모교인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대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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