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제119차 총회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과테말라 정부가 IOC 총회기간 치안 유지를 위해 수도 과테말라시티는 물론 마야문명 유적지인 티칼, 아티틀란 화산호수 등 관광지에 경찰관 2천명과 군 병력 4천명을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테말라는 2006년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살인사건이 16건이나 발생한 범죄천국
이지만 검거율은 2%에 불과할 만큼 치안부재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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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과테말라 정부가 IOC 총회기간 치안 유지를 위해 수도 과테말라시티는 물론 마야문명 유적지인 티칼, 아티틀란 화산호수 등 관광지에 경찰관 2천명과 군 병력 4천명을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테말라는 2006년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살인사건이 16건이나 발생한 범죄천국
이지만 검거율은 2%에 불과할 만큼 치안부재 상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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