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뒤지는 소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비판 여론이 거세자 소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앞서 20대 남성 파이잘 헤페즈는 쓰레기통 안을 뒤지는 한 아프리카 소녀를 뒤에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비인간적인 행동이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고, 결국 해당 소녀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앞서 20대 남성 파이잘 헤페즈는 쓰레기통 안을 뒤지는 한 아프리카 소녀를 뒤에 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비인간적인 행동이라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했고, 결국 해당 소녀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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