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새 조약에 대한 조문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내년 27개 회원국의 비준을 거쳐 2009년 1월1일자로 새 조약을 발효시킨다는 계획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EU 순회의장국을 맡는 포르투갈은 정상회의에서 조약조문 작업을 위임받은 '정부간 회의'를 다음달 23일 시작해 오는 10월 정상회의 이전에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아일랜드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머지 회원국들은 대부분 의회 비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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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EU 순회의장국을 맡는 포르투갈은 정상회의에서 조약조문 작업을 위임받은 '정부간 회의'를 다음달 23일 시작해 오는 10월 정상회의 이전에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아일랜드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머지 회원국들은 대부분 의회 비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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