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가 또다시 떨어진 26%를 기록하면서 재임 중 최저치를 갱신했다고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가 보
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동안 미 전역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는 26%에 그쳐, 지난 2001년 1월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부시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하야한 러처드 닉슨 전 대통령 이
후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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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동안 미 전역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는 26%에 그쳐, 지난 2001년 1월 부시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부시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하야한 러처드 닉슨 전 대통령 이
후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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