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가 기상악화로 오늘 새벽 플로리다에 귀환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다시 착륙을 시도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밝혔습니다.
NASA 관계자는 케네디 우주센터 34마일(55km)내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고, 활주로 8천피트(2천400여m)내에 구름이 잔뜩 끼여 있어 애틀란티스호의 착륙을 하루 연기했다고 말한 것으로 AP통신이 전했습니다.
NASA측은 애틀란티스호가 앞으로 3일간 5차례 착륙 기회를 더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음 착륙기회는 오늘(22일)이나 내일(23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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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관계자는 케네디 우주센터 34마일(55km)내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고, 활주로 8천피트(2천400여m)내에 구름이 잔뜩 끼여 있어 애틀란티스호의 착륙을 하루 연기했다고 말한 것으로 AP통신이 전했습니다.
NASA측은 애틀란티스호가 앞으로 3일간 5차례 착륙 기회를 더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음 착륙기회는 오늘(22일)이나 내일(23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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