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물보호단체, 한국 식용견 농장에 있던 개 구출…애호가들에 입양 보내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 있던 개들을 구출했다.
최근 국제 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 있던 57마리의 개를 미국으로 구출했다. 이는 현지 동물애호가들에게 입양되기 위해 구출한 것이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출된 개는 진돗개를 비롯해 비글, 푸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개들은 지난 16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 등 캘리포니아 북부 도시들의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로 옮겨져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의 동물보호 및 위기대응 디렉터인 애덤 패러스캔돌라는 성명에서 "한국에 있는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죽어서 개고기가 될 운명"이라며 한국의 식용견 사육 실태를 규탄하기도 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개 구출에 누리꾼들은 "국제 동물보호단체 대단하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소식 들으니 한국의 개고기 문화 부끄러워진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소식 듣고보니 마음 무겁지만, 개고기 반대는 어렵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 있던 개들을 구출했다.
최근 국제 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 있던 57마리의 개를 미국으로 구출했다. 이는 현지 동물애호가들에게 입양되기 위해 구출한 것이다.
국제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출된 개는 진돗개를 비롯해 비글, 푸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개들은 지난 16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 등 캘리포니아 북부 도시들의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로 옮겨져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의 동물보호 및 위기대응 디렉터인 애덤 패러스캔돌라는 성명에서 "한국에 있는 수백만 마리의 개들이 죽어서 개고기가 될 운명"이라며 한국의 식용견 사육 실태를 규탄하기도 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개 구출에 누리꾼들은 "국제 동물보호단체 대단하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소식 들으니 한국의 개고기 문화 부끄러워진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소식 듣고보니 마음 무겁지만, 개고기 반대는 어렵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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