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경찰 저격 용의자 검거, 사흘 만에 붙잡힌 용의자…스무살의 남성?
퍼거슨 경찰 저격 용의자 검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외신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흘 만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20세 남성 제프리 윌리엄스를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2건의 1급 폭행과 1건의 차량 내 총기 발포, 3건의 무장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흑인인 윌리엄스는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경찰과 검찰은 일단 윌리엄스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퍼거슨시에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토머스 잭슨 퍼거슨 경찰서장이 사임을 발표하자 이에 항의하는 집회가 퍼거슨 경찰서 앞에서 열렸다.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한 상황에서 해산할 자정 무렵, 총성이 울려 퍼졌고, 경찰 25명 중 2명이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에 경찰은 이 사건을 매복 공격으로 규정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퍼거슨 경찰 저격 용의자 검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외신들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흘 만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20세 남성 제프리 윌리엄스를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2건의 1급 폭행과 1건의 차량 내 총기 발포, 3건의 무장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흑인인 윌리엄스는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경찰과 검찰은 일단 윌리엄스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퍼거슨시에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토머스 잭슨 퍼거슨 경찰서장이 사임을 발표하자 이에 항의하는 집회가 퍼거슨 경찰서 앞에서 열렸다.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한 상황에서 해산할 자정 무렵, 총성이 울려 퍼졌고, 경찰 25명 중 2명이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에 경찰은 이 사건을 매복 공격으로 규정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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