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지난 주말 중국 당국이 긴축조치를 발표하지 않은 데 대한 안도감으로 급등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2.92% 상승한 4,235.35로 거래를 마쳤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상하이 B지수 역시 1.03% 오른 304.43으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원자바오 총리가 '완만한 긴축'을 언급함에 따라 지난 주말 긴축 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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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종합지수는 2.92% 상승한 4,235.35로 거래를 마쳤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상하이 B지수 역시 1.03% 오른 304.43으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원자바오 총리가 '완만한 긴축'을 언급함에 따라 지난 주말 긴축 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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