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실무대표단을 초청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2.13 합의'대로 영변 핵원자로 폐쇄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최소한 2천300만 달러의 BDA 북한 자금이 지난 주 마카오 금융당국으로부터 뉴욕 연방은행으로 송금됐고, 그 뒤 러시아 중앙은행으로 이체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오늘(18일) 2천300만 달러가 북한과의 국경 인근의 러시아 상업은행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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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최소한 2천300만 달러의 BDA 북한 자금이 지난 주 마카오 금융당국으로부터 뉴욕 연방은행으로 송금됐고, 그 뒤 러시아 중앙은행으로 이체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오늘(18일) 2천300만 달러가 북한과의 국경 인근의 러시아 상업은행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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