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서장이 성매매를 시도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경찰서장이 성매매를 하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플로리다 주에 있는 경찰서장 존슨은 호텔에서 성매매를 하려다 성매매 단속반 소속 잠복 형사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성매매를 왜 하려 했느냐는 질문에 존슨 경찰서장은 "한 시민이 부하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지고 경찰차가 10대 소녀를 치는 등 한 주 내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랬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이후 존슨 서장은 이 사건으로 체포됐으며, 곧바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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