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국영 TV 케냐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케냐방송은 나이로비 도심에 있는 앰배서더 호텔 인근의 레스토랑 '시티게이트'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상자 30명이 케냐타국립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자살폭탄 테러라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폭발물 전문가들이 투입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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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방송은 나이로비 도심에 있는 앰배서더 호텔 인근의 레스토랑 '시티게이트'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상자 30명이 케냐타국립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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